포르투갈어를 배우는 여러분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숙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 이 숙어들은 일상 대화나 글에서 자주 사용되므로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.
Chover canivetes (칼이 쏟아진다) – 매우 많이 비가 오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.
Ontem, choveu canivetes durante toda a tarde.
Comer mosca (파리를 먹다) –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멍하게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Ele comeu mosca durante a reunião e perdeu informações importantes.
Meter o nariz (코를 들이미는 것) –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끼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.
Ela sempre mete o nariz onde não é chamada.
Tirar o cavalinho da chuva (말을 비에서 빼다) – 특정한 기대나 희망을 포기해야 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Pode tirar o cavalinho da chuva, ele não vai te ligar hoje.
Engolir sapos (개구리를 삼키다) – 불쾌하거나 원치 않는 상황을 참아내야 할 때 사용합니다.
Tive que engolir sapos quando meu chefe criticou meu trabalho injustamente.
Andar às aranhas (거미를 걷다) –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지만 진척이 없을 때 사용됩니다.
Estou andando às aranhas com este projeto complicado.
Barata tonta (어리둥절한 바퀴벌레) – 혼란스럽거나 방향을 잃은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.
Ele ficou como uma barata tonta depois da notícia inesperada.
Pão-pão, queijo-queijo (빵은 빵, 치즈는 치즈) – 매우 명확하고 직설적인 방식으로 설명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Gosto de conversar com ele porque é sempre pão-pão, queijo-queijo.
Pendurar as chuteiras (축구화를 걸다) – 특정 활동에서 은퇴하거나 그만두었음을 의미합니다.
Após 30 anos na empresa, ele decidiu pendurar as chuteiras.
Enfiar o pé na jaca (자카에 발을 넣다) – 과도하게 행동하거나 과잉 반응을 보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Ele enfio o pé na jaca na festa e agora está arrependido.
Quebrar o galho (나뭇가지를 부러뜨리다) – 임시방편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누군가를 도울 때 사용합니다.
Pode contar comigo para quebrar o galho sempre que precisar.
Ver navios (배를 보다) – 기대했던 것이 실망으로 끝났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Ficamos esperando por horas, mas no final, só vimos navios.
이 숙어들은 포르투갈어를 배우는 데 흥미를 더하고, 포르투갈어권 국가의 문화와 일상생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. 각 숙어의 사용법을 잘 익혀서 자연스러운 대화에 활용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