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날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, 특히 감정과 인지 상태를 표현하는 어휘력은 타인과의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이 글에서는 스페인어로 인지 및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어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
펠리즈 (feliz) – 행복한
Estoy muy feliz hoy porque recibí buenas noticias.
‘펠리즈’는 기분이 좋거나 상황에 만족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.
트리스테 (triste) – 슬픈
Se siente triste después de ver la película.
‘트리스테’는 기분이 나쁘거나 무언가에 실망했을 때 사용합니다.
엔파다도 (enfadado) – 화난
Está enfadado porque perdió su trabajo.
‘엔파다도’는 불쾌감을 느끼거나 화가 났을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.
콘텐토 (contento) – 기쁜
Me siento contento por haber terminado el proyecto a tiempo.
‘콘텐토’는 만족스러운 상황이나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.
소르프렌디도 (sorprendido) – 놀란
Juan estaba sorprendido al recibir la fiesta sorpresa.
‘소르프렌디도’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.
프레오큐파도 (preocupado) – 걱정하는
Está preocupado por el resultado de sus exámenes.
‘프레오큐파도’는 불안하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할 때 사용합니다.
캄사도 (cansado) – 피곤한
Me siento cansado después de trabajar todo el día.
‘캄사도’는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낄 때 사용하는 어휘입니다.
모티바도 (motivado) – 동기 부여된
Estoy motivado para aprender un nuevo idioma.
‘모티바도’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합니다.
아부리도 (aburrido) – 지루한
El niño está aburrido en casa sin nada que hacer.
‘아부리도’는 할 일이 없거나 활동이 반복적이어서 흥미를 잃었을 때 사용됩니다.
앙시오소 (ansioso) – 불안한
Se siente ansioso antes de la entrevista de trabajo.
‘앙시오소’는 중요한 사건을 앞두고 불안하거나 긴장을 느낄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.
이러한 단어들을 통해 감정과 인지 상태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. 스페인어 학습자들은 이 단어들을 연습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스페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. 각 단어의 사용법을 잘 익혀서 일상 대화나 글쓰기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