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어에서 공손함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이 문화에서 예의 바르게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, 이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친절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우크라이나어로 공손한 표현을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.
Дякую (다쿠유) – 감사합니다.
Мамо, дякую за обід. – 엄마, 점심 감사해요.
‘다쿠유’는 가장 기본적인 감사의 표현으로,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전할 때 사용합니다.
Будь ласка (부드 라스카) – 부탁합니다/천만에요.
Подай мені сіль, будь ласка. – 소금 좀 건네주세요.
‘부드 라스카’는 요청할 때나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입니다.
Вибачте (비바치테) – 죄송합니다.
Вибачте, що спізнився. – 죄송합니다, 제가 늦었어요.
실수를 했거나 누군가를 불편하게 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
Прошу (프로슈) – 제발.
Прошу вас, допоможіть мені. – 제발, 저 좀 도와주세요.
급하게 도움이 필요할 때 간절히 부탁할 때 사용합니다.
З повагою (즈 포바호유) – 존경을 담아.
З повагою, Михайло. – 존경을 담아, 미하일로.
공식적인 서신에서 끝맺음을 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,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나타냅니다.
Перепрошую (페레프로슈유) – 잠시만요.
Перепрошую, можна з вами поговорити? – 잠시만요, 당신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?
누군가의 주의를 끌거나,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사용하는 예의 바른 표현입니다.
Чи не могли б ви (치 네 몰리 비) – 혹시 ~해 주실 수 있나요?
Чи не могли б ви допомогти мені? – 혹시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?
상대방에게 무엇인가를 요청할 때 존중과 공손함을 표현하는 물음표현입니다.
Спасибі (스파시비) – 고맙습니다.
Спасибі за вашу допомогу. – 당신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.
‘다쿠유’와 비슷하게 감사를 표현할 때 사용되며, 보다 정중한 느낌을 줍니다.
Мені приємно (메니 프리옘노) – 기쁩니다.
Мені приємно вас зустріти. – 당신을 만나서 기쁩니다.
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,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.
이러한 공손한 표현들은 우크라이나어를 배우는데 있어 기본이 되며, 우크라이나인과의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우크라이나어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공손한 표현들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,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