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밀어는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로, 매우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. 최근 몇 년 동안, 특히 세대 Z 사이에서 많은 새로운 속어와 용어들이 생겨났습니다. 이들 용어를 이해하면 타밀어 사용자의 일상 대화와 문화에 더욱 깊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꼭 알아야 할 타밀 세대 Z의 속어 용어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
1. ஆளு (Aalu)
이 단어는 ‘사람’이나 ‘개인’을 의미합니다. 원래는 일반적인 단어였지만, 최근에는 친구나 가까운 사람을 부를 때 자주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நீ என்ன ஆளு?”는 “너는 어떤 사람이야?”라는 의미로 쓰입니다.
2. செம (Sema)
이 단어는 ‘대단한’, ‘멋진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세대 Z 사이에서 긍정적인 상황이나 대상을 칭찬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அவன் செம பையன்”는 “그는 멋진 남자야”라는 뜻입니다.
3. கெத்து (Kethu)
이 단어는 ‘스타일’이나 ‘폼’을 의미합니다. 세대 Z 사이에서 자신감 있는 태도나 멋진 외모를 칭찬할 때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அவள் கெத்து”는 “그녀는 스타일리시해”라는 뜻입니다.
4. பாசா (Paasa)
이 단어는 ‘형제’나 ‘친구’를 의미합니다. 세대 Z 사이에서 매우 친한 친구를 부를 때 자주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நேற்று என் பாசா சொன்னான்”는 “어제 내 친구가 말했다”라는 뜻입니다.
5. மச்சான் (Machaan)
이 단어는 ‘친구’를 의미하는데, 주로 남성 친구들 사이에서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ஏய் மச்சான், எப்படி இருக்க?”는 “이봐 친구, 잘 지내?”라는 뜻입니다.
6. ஸாரி (Saari)
이 단어는 ‘미안해’를 의미합니다. 영어의 ‘Sorry’와 비슷한 의미로, 실수를 했을 때 사과의 의미로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ஸாரி, நான் தவறா பேசினேன்”는 “미안해, 내가 잘못 말했다”라는 뜻입니다.
7. ஆப்பரேசன் (Operation)
이 단어는 특정한 계획이나 활동을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,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계획할 때 “நாம் ஒரு ஆப்பரேசன் செய்யலாம்”는 “우리 작전을 하나 세우자”라는 뜻입니다.
8. டேன்ஷன் (Tension)
이 단어는 ‘스트레스’나 ‘긴장’을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, “எனக்கு டேன்ஷன் ஆகுது”는 “나 스트레스 받아”라는 뜻입니다.
9. சில் (Chill)
이 단어는 ‘편안하게 쉬다’나 ‘느긋하게 있다’를 의미합니다. 영어의 ‘Chill’과 비슷하게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நாம் இங்கே சில் பண்ணலாம்”는 “우리 여기서 쉬자”라는 뜻입니다.
10. லோலு (Lolu)
이 단어는 ‘웃기다’를 의미합니다. 재미있는 상황이나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“அவன் லோலு பன்னான்”는 “그는 웃겼다”라는 뜻입니다.
맺음말
세대 Z의 속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, 이를 이해하는 것은 타밀어 사용자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됩니다. 위에 소개한 10가지 속어를 잘 익혀두면 타밀어 대화에서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속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,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를 통해 타밀어뿐만 아니라 타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