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웨덴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종종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속어입니다. 특히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속어는 빠르게 변하고,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글에서는 스웨덴 청소년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몇 가지 속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
Asis – 멋지다 또는 굉장하다는 뜻입니다.
Den där klänningen är verkligen asis!
Tjenis – ‘안녕’이라는 인사말로 쓰입니다, 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용됩니다.
Tjenis! Hur mår du?
Pang på – 즉시, 바로 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.
Vi börjar pang på med projektet imorgon.
Soft – 편안하거나 좋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.
Den här soffan är verkligen soft att sitta på.
Jobbig – 성가시거나 힘든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.
Det var en jobbig dag på jobbet idag.
Slagskott – 놀랍거나 뜻밖의 상황에 사용됩니다, 특히 스포츠에서 많이 사용됩니다.
Vilket slagskott till mål det var!
Schysst – 공정하거나 괜찮은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.
Det var schysst av dig att hjälpa till.
Orka – ‘할 수 있다’ 또는 ‘할 힘이 있다’는 의미로 사용됩니다.
Jag orkar inte springa mer.
Fett – 매우 멋지다 또는 좋다는 강조하는 말입니다.
Det är fett coolt!
Chilla – ‘휴식하다’ 또는 ‘쉬다’라는 의미입니다.
Låt oss chilla lite i parken.
Pes –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난 상태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.
Jag är så pes på honom just nu.
Diss –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무시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.
Han dissade min nya frisyr.
Snuskigt – 매우 더럽거나 부정직한 것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.
Det är snuskigt hur han behandlade henne.
Skämta – 농담을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.
Jag bara skämtar med dig!
Najs – 좋거나 만족스러운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.
Vilket najs väder vi har idag!
스웨덴어 속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언어 능력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, 스웨덴 문화와 젊은이들 사이의 소통 방식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. 이 속어들을 잘 익혀서 일상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해 보세요.